오늘은 지인의 부탁으로 High-level orchestration tool 을 정리 하다가 정리한 글을 공유 할까 합니다. 훔 제가 관심있게 지켜보던 녀석들로 준비했고 너무 방대하여 다 정리하기는 좀 그렇겠죠?
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제멋대로 수정중인 DCOS부터 시작 해볼께요.
DCOS(DataCenter
OS)
일단 mesosphere 에서 나온 PaaS를 지원할수 있는 DCOS.
- Benefit
- Messos 기반으로 Marathon이 default scheduler이고 chronous도 built-in입니다.
- 기본적으로 multiple VM and docker 다 지원합니다.
- 나름 이쁜 Dashboard, metric UI support
- 다양한 프레임워크과 통합 가능. Marathon, Kubernetes, Docker Swarm, 하둡, 스톰, 스파크 등과 다 연동 가능합니다.(Docker Swarm은 아직 지원 하지 않아요. DCOS universe (앱 스토어와 비슷한 개념)을 확인해보세요.)
- 다양한 security 정책을 가지고 apps을 다양한 형태로 배포 할 수 있음
- DCOS universe나 command tool을 이용하면 한방에 다양한 services/frameworks 들을 설치 할 수 있음.
- 메소스 기반이기 때문에 클러스터를 수만개의 노드로 확장할 수 있음(대형 레퍼런스가 많은 프로젝트죠)
- Drawback
- 제가 글을 쓰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버젼만 multi-cloud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.
- 공짜 버전은 managed service가 아닙니다. ㅠ.ㅠ
Kubernetes
- Benefit
- GCE(Google Container Engine)가 managed version의 큐버니티스를 지원합니다.
- 클러스트 전체를 다운타임없이 update를 지원한다는데 어떠한 제약조건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설명대로 된다면 엄청난 기능이네요. rolling update 형태의 클러스터 버전업!
- POD이라는 서비스 개념으로 기본적으로 MSA(MicroService Architecture)를 지원합니다.
- Drawback
- 현재 우버니티스를 통합하여 multi-datacenter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대형 레퍼런스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.
- Rocket 과 docker 컨테이너 기술을 지원하지만 VM, standalone은 지원하지 않습니다.
- 엄청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UI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.
Docker swarm
- Benefit
- Docker native API 기반. 직관적이죠.
- Docker container 기반으로 시스템을 설계한다면 너무 사용하기 쉽고 편합니다. 제 지인들중에 팬이 많아요.
- Drawback
- Docker 만 지원하죠.
- Docker Swarm는 a managed service 가 아닙니다.
- Rolling updates 도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. 디테일일 궁금하시다면 하하 질문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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